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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대회 스타킹] '별 그대' 열풍에 이어, 별에서 온 마술사?!

  • 입력 2014.03.08 04:49
  • 기자명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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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30% 육박, 최고의 화제를 불러일으킨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도민준이 실제로 존재한다? 염력, 초능력도 모자라 공간이동까지! 외계인보다 더 외계인 같은 능력을 지닌 국민마술사 최현우가 [스타킹] 무대를 찾았다.

등장과 동시에 본인이 외계인이라며 난데없는 외계인설을 주장한 국민 마술사 최현우는 MC 및 패널들의 원성을 샀지만, 시작하자마자 안경을 이용한 초마술을 선보여 ‘진짜 외계인이 아니냐?’는 패널들의 진심어린 질문을 받았다고. 의심 많은 [스타킹] 패널들의 성화에 못 이겨 즉석에서 방청객의 안경을 이용해 같은 마술을 선보여 [스타킹] 녹화장을 혼란에 빠트리기도 했다.

또한 드라마 속 도민준처럼 눈빛을 이용해 전구를 깨트리고, 책장의 책들을 떨어트리는 염력까지 발휘, 지켜보던 이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 도민준보다 한 수 위, ‘공중부양 마술’까지 공개했다. 가벼운 장미꽃부터 성인남자 두 명이서 들기도 버거운 테이블을 가슴 높이까지 들어올리며 큰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걸스데이 유라는 국민마술사 최현우와의 500년 전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스타킹] 공식 ‘천송이’로 인정받았다고 한다. 과연, 500년 전 비녀의 주인공이라는 걸스데이 유라를 위한 최현우의 특별 관통 마술과 이원중계로 펼쳐진 수원화성 ‘성벽 통과’ 공간이동 마술은 어땠을지? '별에서 온 그대' 특집 마술쇼는 오는 3월 8일 저녁 6시 20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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