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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 촬영 소감 전해

  • 입력 2014.03.06 02:19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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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8일, 배우 김수현이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소감에서 김수현은 "도민준으로 살았던 지난 시간동안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다, 모든 순간이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며 드라마를 함께 한 전 스태프들과 시청자에게 고루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더불어 "언제나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한편, 김수현은 이번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연기는 물론 직접 부른 O.S.T. '너의 집 앞'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차세대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에 힘입어 김수현은 드라마 종영 후, 국내와 해외에 걸쳐 팬미팅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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