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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이 더욱 강화된 SF 엔터네이닝 무비!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 입력 2018.05.18 14:03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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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인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Solo: A Star Wars Story)는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주인공 한 솔로가 예상치 못한 팀에 합류, 상상을 초월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한 솔로’(엘든 이렌리치)는 문제적 멘토 ‘베킷’(우디 해럴슨)의 유혹에 빠져 든든한 파트너 ‘츄바카’(요나스 수오타모), 한때 연인이었던 ‘키라’(에밀리아 클라크)와 함께 팀을 꾸려 수수께끼의 임무에 도전한다. 소문난 밀수꾼 ‘랜도’(도날드 글로버)까지 합류, 미션을 수행하는 도중 상상도 못했던 위험과 마주하게 된다.

무모한 도전을 일삼는, 불가능을 모르는 문제적 매력을 선보일 ‘한 솔로’는 전 세계 영화 팬들이 기다려온 캐릭터이자,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히어로로 '스타워즈'의 스핀오프작으로서 오래된 팬들과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준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무엇보다도 캐릭터들이 젊어진 만큼 더욱 강화된 액션 장면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초반에 등장하는 스피더 추격신은 이제까지의 시리즈 중 최초의 카 액션으로 이번 영화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액션 시퀀스 중 하나로 짜릿한 질주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고농축 에너지 '코악시움' 호송열차를 탈취하는 시퀀스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으로 꽉 채워 관객들에게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각인시킨다.

또한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에는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무려 3천 대 1의 경쟁을 뚫고 ‘한 솔로’ 역으로 캐스팅된 배우 엘든 이렌리치는 '한 솔로'라는 캐릭터를 확실하게 구축하고, 새로운 액션스타로서의 입지도 다진다.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에밀리아 클라크는 '한 솔로'의 첫 사랑이자 수수께끼의 동료 ‘키라’ 역을 맡아 강인한 새 여성 캐릭터를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만능 엔터테이너 도날드 글로버는 소문난 밀수꾼 ‘랜도’ 역을 맡아 신 스틸러로서의 활약을 선보인다.

묵직한 존재감과 신뢰감 있는 연기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찬사를 받고 있는 우디 해럴슨은 문제적 멘토 ‘베킷’으로 '한 솔로'의 성장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비전을 연기한 폴 베타니는 갱단의 우두머리로 합세해 극적 긴장감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할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조지 루카스 감독이 젊은 관객들에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혀 새로운 스토리의 영화로 기획하자고 가장 먼저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여기에 40년간 수많은 영화를 만들며 존경 받는 거장 감독으로 <뷰티풀 마인드>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비롯해 최우수 작품상, 각본상, 조연상까지 휩쓴 론 하워드 감독이 그간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증명된 견고한 연출력으로 또 한 번 탄탄한 드라마 속에 영화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욱 강화된 액션 장면들로 SF 엔터테이닝 무비의 최고봉을 선사하는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5월 24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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