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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황하나와 결별..팬미팅 시작으로 본격 '기지개' 켤까

  • 입력 2018.05.15 20:47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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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그룹 JYJ의 박유천이 앞서 결혼 소식을 알렸던 황하나와 최근 결별했다.

15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이 최근 황하나와의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해 4월 사회목부요원으로 근무 당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와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는 공익요원 신분이었던 만큼 복무를 마친 후 9월 황하나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이후 두 차례 결혼이 연기되면서 결별과 파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별이 공식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결혼에 실패하니 팬미팅이냐며 박유천의 행보에 따가운 눈총을 보내고 있는 상황. 박유천으로서는 오는 6월 4일 있을 팬미팅이 연예 활동에 재 시동을 걸 신호탄인 만큼 성추문과 결별을 딛고 다시금 전과 같은 행보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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