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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월화 [빅맨] 라이징스타 윤소희, 이다희 동생으로 합류!

  • 입력 2014.03.05 15:53
  • 기자명 한연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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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안방극장을 접수할 최강 국보급 비주얼 자매가 온다.

2014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윤소희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에 소미라(이다희 분)의 여동생 소혜라 역으로 합류, 넘사벽(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 자매의 탄생을 알렸다.

극 중 소혜라(윤소희 분) 캐릭터는 늘 언니인 소미라(이다희 분)의 속만 썩이고 다니는 철부지 여대생이지만 언니가 힘들어 할 때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밝고 당찬 성격의 소유자. 이에 안방극장을 생기발랄한 에너지로 물들일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힘만으로 최고의 엘리트가 된 언니 소미라와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고뭉치 소혜라 두 사람은 극과 극의 자매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

뿐만 아니라 윤소희는 최근 tvN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그녀만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2014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또 어떤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게 될지 윤소희 표 소혜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윤소희는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믿고 맡겨주신 만큼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소혜라 캐릭터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빅맨’은 고아로 태어나 밑바닥 인생을 살았던 한 남자가 재벌 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었지만 새로운 가족과 세상으로부터 다치고 부서지며 자신이 지켜야할 소중한 사람을 위해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상큼발랄 철부지 여대생 소혜라를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은 오는 4월 14일(월) ‘태양은 가득히’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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