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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보민 아나운서, 3년만 복귀.."반갑습니다"

  • 입력 2018.05.01 20:05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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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김보민 아나운서가 KBS 복귀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KBS 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열린 KBS 새 예능 '나물캐는 아저씨'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보민은 일본 유학을 마치고 3년 만에 다시 KBS로 복귀했다. 보통 제작발표회와 같은 행사의 진행은 신참 아나운서들이 맡게 되는데 특별히 이날은 김보민 아나운서가 오랜만에 인사하고 싶었다며 행사 진행을 자신이 맡겠다고 했다고. 김보민 아나운서는 여전히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KBS2 '나물캐는 아저씨'는 안정환, 추성훈, 김응수, 김준현, 샘 오취리, 최자가 시골에 내려가 그 나물에 이 밥상을 차리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자연산 힐링 예능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4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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