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 배우 정해인이 요즘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은 맡은 안판석 PD와 손예진, 정해인이 참석 하이라이트 상영 후 포토타임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는 배우 정해인의 모습.
후문에 의하면 눈빛 한번 미소 한번만으로도 장내를 들썩이며 마치 팬클럽현장을 방불케하는 분위기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한편, JTBC 새 금토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손예진은 극 중 30대의 커피회사 가맹운영팀 대리 '윤진아' 역을 맡아 30대 여성으로서의 직장 내 고충과 사랑을 그려낼 예정.
한편, JTBC 금,토 드라마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며 1회는 기존 방송 시간보다 15분 이른 밤 10시 45분부터 80분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