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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KBS2 '골든크로스' 긍정적 검토중, 본격 국내활동 시작되나

  • 입력 2014.02.27 16:38
  • 기자명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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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후속으로 방송될 '골든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의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골든크로스'는 음모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로 출연을 확정한다면 박시후는 극중 주인공 강도윤 역을 맡게 된다.
이미 배우 이시영, 한은정 등은 캐스팅을 완료한 상태다.

이와 관련, 소속사 후팩토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박시후의 ‘골든크로스’ 출연에 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는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영화 ‘대람호’로 홍콩금상장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 여류감독 제시 창 취이샨이 메가폰을 잡은 정통 멜로영화 ‘향기’에 출연, 최근 국내에서의 촬영까지 모든 촬영 일정을 마치고 홍보 활동만을 앞두고 있어 ‘골든크로스’가 국내 복귀작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는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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