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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양세형, ‘개밥먹기’ 걸고 한 판 붙은 사연?

개밥 먹는 굴욕을 맛 볼 스타가 누구인지 ?

  • 입력 2012.02.10 10:41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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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정민과 개그맨 양세형이 개밥을 걸고 치열한 한 판 승부에 나선다.
오는 11일 방송될 MBN의 신개념 동물 버라이어티쇼 ‘기막힌 동물원’에서는 동거견 체인지에 들어간 김정민과 양세형이 개밥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최강 악마견으로 불리는 미니어처 불테리어 `다비`의 동거인 양세형과 16kg 몸무게의 슈퍼돼지견 ‘아롱이’의 동거인 김정민은 더 이상 불량견을 키우지 못하겠다며 파업에 돌입. 급기야 제작진은 동거견 체인지라는 극약처방을 내리고 사상 초유의 불가능한 미션을 제안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네 발이 동시에 바닥에서 떨어지는 점프를 해본 적이 없는 슈퍼돼지견 ‘아롱이’의 점프와 10초 이상 얌전히 있어 본 적이 없는 최강 악마견 ‘다비’의 10초간 잠자코 있게하는 사상 초유의 미션을 제안. 이 불가능한 미션을 걸고 김정민과 양세형은 최악의 배틀 ‘개밥 먹기 내기’에 도전하게 된다.

과연 내기에 져서 개밥 먹는 굴욕을 맛 볼 스타가 누구인지 오는 11일 오전 11시 MBN ‘기막힌 동물원’ (제작: KO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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