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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장동건-박형식, 기적의 투톱이 온다

  • 입력 2018.03.19 08:31
  • 기자명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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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박현철 기자] ‘슈츠(Suits)’가 드디어 장동건, 박형식의 첫 스틸을 공개해 주목을 모은다.

2018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 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가 오는 4월 25일 첫 방송된다. 장동건, 박형식이라는 최강 투톱 남자 배우의 출연 소식만으로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드라마 ‘슈츠(Suits)’. 그 베일이 벗겨지길 많은 예비 시청자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3월19일 ‘슈츠(Suits)’를 이끌어 갈 멋진 두 남자 장동건(최강석 역), 박형식(고연우 역)의 첫 촬영 스틸이 전격 공개됐다. 각기 다른 곳에서, 각자 슈트 차림으로 첫 촬영을 진행한 두 배우. 이들은 첫 촬영부터 캐릭터를 완벽히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2인2색 두 남자의 전혀 다른 매력까지 보여줬다. 예비 시청자 심장에 꽂힐 만큼 강력한 두 남자의 매력 속으로 흠뻑 빠져보자.

먼저 장동건은 극중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강석’으로 분한다. 이른바 모든 것을 다 가진, 세상 부러울 것이 없는 멋진 남자인 것. 이를 보여주듯 장동건은 여유로운 표정에 카리스마와 럭셔리한 분위기까지 모두 담아냈다. 캐릭터와 딱 맞아 떨어지는 장동건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신사의 품격’ 이후 6년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슈츠(Suits)’를 선택한 그는 찰나를 포착한 스틸만으로도 “역시 장동건”이라는 감탄을 자아낸다.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변호사 ‘고연우’ 역의 박형식 역시, 특별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풋풋한 매력은 물론 한층 더 성숙한 느낌까지 담아내며 남성적인 섹시함을 완성한 것이다. 깊은 눈빛은 날카로움과 예리함까지 장착해 여성 시청자들의 ‘심쿵’을 예약했다. 천재적인 기억력으로 최고 로펌에 뛰어든 겁 없고 당찬 가짜 변호사 고연우의 활약만큼, 배우로서 박형식이 보여줄 끝없는 매력과 연기가 기대감을 더한다.

이토록 매력적인 두 남자가 드라마 ‘슈츠(Suits)’를 위해 뭉쳤다. 한 사람씩만 봐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두 남자가 만난다면, 이들이 한 장면에 등장한다면 얼마나 멋질까. 자타공인 최강 투톱 장동건과 박형식, 두 배우가 있기에 많은 예비 시청자들이 ‘슈츠(Suits)’를 2018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는 것이다. ‘슈츠(Suits)’의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이유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장동건, 박형식 등이 출연하며 현재 방송 중인 ‘추리의 여왕2’ 후속으로 4월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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