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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미, MBN <갈수록 기세등등>에서 불꽃 카리스마 눈빛 발산!

위풍당당 신라시대 해미장군으로 완벽 변신!

  • 입력 2012.02.10 10:22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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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미가 신라시대 해미장군으로 분해 카리스마를 선보인다.그는 오는 11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N '갈수록 기세등등'에서 신라시대 절세미녀 기생 '이재용'이 사모하는 위풍당당 '해미장군'으로 깜짝 변신,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결연한 눈빛을 한 채, 자신의 애첩 '이재용'을 찾아온 해미장군은 "나는 지금 최후의 결전을 치루러 가는 중이다. 목숨을 걸고 전장에 임할 터, 그전에 이생의 마지막 연을 끊으러 왔다. 나를 너무 원망하지 말아라!"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칼을 뽑아 자신의 애첩 재용을 내리치고 이에 기생 '재용'은 "부디... 다음생에... 우리 사랑의 꽃이 만개하기를..."이라는 마지막 짧은 한마디와 함께 애절한 눈빛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박해미 특유의 파워풀한 표정 연기를 100% 재현, 카리스마 넘치는 장군이 되어 그 모습을 지켜보던 제작진마저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청자들은 "불꽃 카리스마 눈빛인 듯", "역시 박해미 특유의 여장부다운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있다." "방송이 너무 기대된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 박해미의 카리스마 넘치는 변신이 돋보이는 MBN `갈수록 기세등등`은 오는 1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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