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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

  • 입력 2014.02.25 16:04
  • 기자명 정영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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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직접 소방관이 되어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사건 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는 SBS [심장이 뛴다].

6명의 연예인 대원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거주지 관할 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게 됐다.

은평구에 살고 있는 맏형 이원종은 은평소방서에서, 영등포에 살고 있는 장동혁은 조동혁과 함께 영등포소방서에서, 한남동에 살고 있는 전혜빈은 막내 최우식과 함께 이태원119안전센터에서 파견 근무를 하고, 강남에 살고 있는 박기웅은 강남소방서에 남아 자신의 동네의 안전을 지켰다.

6명의 연예인 대원들은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사고들을 직접 경험하며 ‘우리 동네는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열심히 임무를 수행했다. 또한 연예인 대원들은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은밀한 사생활까지 가감없이 공개했다.

그동안 거칠고 선이 굵은 연기를 보여왔던 이원종은 사랑하는 아내의 배웅을 받으며 닭살 돋는 애처가의 모습을 공개한다.

조동혁은 아침 기상장면부터 출근을 준비하는 모습을 셀카를 통해 공개하고 장동혁 역시 최초로 자신의 자취방을 공개! 혼자 사는 남자의 생활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태원 119 안전센터에서는 전혜빈의 어머니가 딸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하며 ‘심장이 뛴다’가 시작됐을 당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 했던 전혜빈을 격려했던 사연 등을 공개한다.

캐나다 유학파 배우 최우식은 출동 현장에서 만난 외국인들과 유창한 영어로 대화하는 등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연예인 대원들의 새로운 모습들이 공개된다.

우리 주변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여섯 멤버들이 자신의 동네를 어떻게 지키는지는 2월 25일 화요일 밤 11시 15분 SBS [심장이 뛴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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