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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나경은 부부, 8년 만에 둘째 임신 '축하 봇물'

  • 입력 2018.02.19 17:03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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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국민 MC' 유재석과 나경은 전 아나운서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19일 한 매체가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이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하면서 이들 부부의 소식이 전해졌다. 나경은은 현재 임신 초기인 탓에 매우 조심스러워하며 건광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알려진다.

유재석은 2008년 MBC 전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했다. 나경은은 결혼 후 퇴사했고 첫 아이인 지호 군을 얻은 지 8년 만에 둘째를 갖게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나경은 부부 임신 축하드려요", "유재석 딸 갖고 싶다고 했는데 과연 딸일까 궁금하다.", "태어났더니 아빠가 유느님", "8년 만에 둘째인데 건강관리 잘 하세요", "요새 매일이 사건, 사고인데 모처럼 좋은 소식이다. 역시 타이밍을 아는 유느님" 등으로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유재석은 '무한도전', '런닝맨', '슈가맨2' 등을 통해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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