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가수 씨엔블루와 배우 심은경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컴백을 앞두고 있는 꽃미남 밴드 씨엔블루와 최근 떠오르는 흥행퀸으로 우뚝 올라선 배우 심은경이 화려하게 꾸며진 오프닝 무대에서 깜짝 공연을 하며 등장했다.

이때 씨엔블루의 신곡과 심은경의 숨겨둔 노래실력이 공계될 예정이며 한자리에 모인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녹화를 시작했다고.

이번 방송 편은 서울의 관광명소 곳곳을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미션게임을 펼칠 예정이며 서울의 얼굴이 되기 위한 출연진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멤버 전원이 출연한 씨엔블루는 서로 똘똘 뭉쳐 패기 넘치는 모습과 완벽한 호흡으로 레이스를 펼쳤다.

심은경 역시 예능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기색 없이 털털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이끌어내며 촬영을 마쳤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화제가 되었던 김종숙과 이광자가 다시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은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된다.”, “종숙, 광자 이제는 여자 멤버 같다”등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울 곳곳을 누비며 펼쳐지는 ‘서울구경’편은 23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