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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문화창고와 매니지먼트 종료 '서로의 앞날 응원'

  • 입력 2018.02.15 10:18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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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배우 조정석이 소속사 문화창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한다.

15일 문화창고에 따르면 "저희 문화창고는 배우 조정석 씨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 하였습니다."라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난 2015년부터 당사와 함께 하며 배우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조정석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화와 드라마 뿐 아니라 공연 무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배우 조정석 씨의 앞날을 응원 하겠습니다."라며 "그동안 조정석 씨를 사랑해주신 팬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조정석은 '오 나의 귀신님', '질투의 화신', '투깝스'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오는 3월에는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모차르트 역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하, 문화창고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문화창고 입니다.

저희 문화창고는 배우 조정석 씨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 하였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당사와 함께 하며 배우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조정석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화와 드라마 뿐 아니라 공연 무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배우 조정석 씨의 앞날을 응원 하겠습니다.

그동안 조정석 씨를 사랑해주신 팬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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