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미리보기] 연극 '네버 더 시너' 18-19장, 강승호 정욱진 이도엽 이현철

  • 입력 2018.02.07 21:40
  • 기자명 이은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연극 '네버 더 시너'의 용의자 강승호, 정욱진은 과연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게 될까.

7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DCF대명문화공장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연극 '네버 더 시너'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변정주 연출을 비롯해 '레오폴드' 역의 조상웅, 이형훈, 강승호, '롭' 역의 박은석, 이율, 정욱진, '대로우' 역의 윤상화, 이도엽, '크로우' 역의 이현철, 성도현, 기자 1,2,3 역의 윤성원, 이상경, 한석준이 참석했다.

영상은 강승호, 정욱진, 이도엽, 이현철 등이 함께한 18장, 19장으로, 레오폴드와 롭은 재판 과정에서 살인을 저지른 것에 대해 큰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이었을까? ​최종 판결이 다가오면서 그들의 심리 상태에 조금씩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한편, 연극 '네버 더 시너'는 1924년 시카고에서 벌어진 아동 유괴 및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4월 15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