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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연극 '네버 더 시너' 15-17장, 조상웅 이율 윤상화 성도현

  • 입력 2018.02.07 21:35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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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연극 '네버 더 시너'의 조상웅, 이율, 윤상화, 성도현이 긴장감 넘치는 재판을 선보였다.

7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DCF대명문화공장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연극 '네버 더 시너'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변정주 연출을 비롯해 '레오폴드' 역의 조상웅, 이형훈, 강승호, '롭' 역의 박은석, 이율, 정욱진, '대로우' 역의 윤상화, 이도엽, '크로우' 역의 이현철, 성도현, 기자 1,2,3 역의 윤성원, 이상경, 한석준이 참석했다.

영상은 조상웅, 이율, 윤상화, 성도현이 함께한 15장-17장으로, 살인 사건이 있던 날 두 사람은 바비 프랭스의 시신을 배수로에 옮긴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들은 더 단단해졌을까? 살인에 대한 두려움조차 무의미 했을까? ​이 무자비한 두 주인공의 교수형을 막기 위해 변호사 대로우는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다. 

한편, 연극 '네버 더 시너'는 1924년 시카고에서 벌어진 아동 유괴 및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4월 15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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