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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첫방 시청률 3.473%, '밀회' '품위녀' 모두 넘었다

  • 입력 2018.02.03 07:59
  • 기자명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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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가 첫 방송부터 3%대를 넘긴 시청률을 기록해 JTBC 대표 히트작 '밀회'와 '품위 있는 그녀'를 모두 넘어섰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 첫회는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시청률 전국기준(이하동일)으로 3.4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언터처블' 마지막회가 기록한 3.288% 대비 0.185%P 높은 수치다. 또한 '밀회'의 첫 방송 2.574%와 '품위 있는 그녀'의 첫 방송 2.044%를 가뿐히 뛰어넘은 기록이기도 해서 또 한 번의 초대박 드라마가 탄생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밀회'는 마지막회에서 5.372%를 기록한 바 있고, '품위 있는 그녀'는 마지막회가 12.065%의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JTBC 역대최고시청률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 그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테리 멜로드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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