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시후X신혜선, '황금빛' 시청률 43% 돌파 공약 '게릴라 데이트' 떴다

  • 입력 2018.01.26 09:55
  • 기자명 김영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에투데이뉴스=김영기 기자]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황금빛 내 인생'의 주인공 박시후, 신혜선이 홍대 게릴라 데이트에 나섰다.

오늘(26일) 방송될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주인공들이 함께한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2월 방송 당시, “시청률 43% 돌파 시,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하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걸었던 박시후, 신혜선 두 사람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에 함께해 젊음의 거리 홍대로 나섰다.

두 사람과 함께한 게릴라 데이트 촬영 당일, 영하 17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홍대 일대를 마비시킬 정도의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고. 수많은 팬들과 함께한 게릴라 데이트는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황금빛 내 인생'의 또 다른 커플 이태환, 서은수가 직접 준비한 선물을 들고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배우들이 직접 뽑은 NG왕과 명장면, 그리고 '황금빛 내인생' 촬영현장 비하인드는 물론 배우들의 솔직, 유쾌했던 입담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들은 또 한 번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세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과연 새로운 공약을 무엇이 될까.

한편,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 네 사람과 함께 한 역대급 게릴라 데이트는 오늘(26일) 밤 8시 55분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