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그녀의 선택은 지난 18일 오전 김남주가 화보촬영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하는 길,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그녀의 공항패션은 오늘도 역시 화제다. 

김남주는 공항 패션에 빠질 수 없는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한 김남주는 블랙컬러의 트렌치코트와 함께, 멋스러운 워커로 남다른 ‘시크함’을 보여주었다.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화사한 핑크톤의 머플러와 립으로 포인트를 주어,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이날 김남주가 착용한 모던한 트렌치 코트는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으로, 육각 형태의 ‘버버리’ 블랙 오차드 백과 함께 착용해, 도회적 감각을 더욱 부각했다. 

김남주가 착용한 ‘버버리’ 트렌치코트는 아래 링크에서 자세하게 확인 가능하다.
http://kr.burberry.com/long-leather-detail-gabardine-trench-coat-p39159711?searchQuery=39159711

김남주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남주 러블리 시크의 대명사인듯’ ‘정말 40대 맞아? 김남주, 무방부제 미모 여전하구나’ ‘봄에 꼭 시도해보고 싶은 트렌치 코트 패션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남주는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