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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오지의 마법사' 고정이 시급합니다

  • 입력 2018.01.08 09:55
  • 기자명 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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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한연수 기자] '오지의 마법사'에도 에릭남이 필요할 듯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가수 에릭남이 무한 매력을 발산하며 형님들의 사랑은 물론, 시청자의 마음까지 단번에 사로잡았다.

에릭남은 시칠리아 편에서 마법사 모자를 쓰고 깜짝 합류, 감미로운 목소리와 우월한 외국어 실력으로 등장과 동시에 형님들의 찬사를 받았다.

고단한 일정에 제대로 밥을 먹지 못한 형들을 위해 저녁을 준비한 에릭남은 순식간에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파스타까지 완벽 코스 요리를 대접했다. 김태원으로부터 "지금까지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있다"는 찬사를 받았다.

노래와 외국어 실력, 더불어 요리에 겸손함까지 갖춘 완벽한 에릭남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에릭남, 어떻게 인간이 저렇게 완벽할 수 있나", "같은 남자가 봐도 에릭남은 진짜 매력적이다"는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지의 마법사'를 통해 재발견한 에릭남의 매력에 크게 공감하는 반응과 함께 그의 고정 멤버 합류에 대한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매회 새로운 재주를 선보이며 양파 같은 매력을 선보이는 에릭남은 다음 주 '오지의 마법사' 예고편을 통해 막장 댄스와 감미로운 노래까지 선보여 오는 14일(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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