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류현진과 배지현 예비 부부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26일 오전, 'LA다저스'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과 배현진 전 아나운서 커플이 오는 2018년 1월 5일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선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턱시도, 드레스뿐만 아니라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 그라운드 위에 서있는 모습을 화보에 담아 남다른 야구 사랑을 드러내기도.

한편, 두 사람은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 가까운 친지, 지인의 축복 속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