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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 속 천송이, 전지현 화보와 100% 싱크로율 깜짝!

  • 입력 2014.02.14 01:11
  • 기자명 진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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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 있을 뿐인데'

12일 방영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6회분에서 휘경(박해진 분)의 병문안을 다녀온 천송이(전지현 분)의 모습이 화제다. 전지현의 엘르(ELLE)매거진 화보와 100% 싱크로율을 보였기 때문.

이 날 전지현은 보라색 코트와 민트 컬러의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 가방으로 또 하나의 ‘천송이 룩’을 완성했다. 극중 천송이가 팔짱을 낀 자세는 패션 매거진 엘르 화보의 포즈와 같아 마치 화보에서 그대로 튀어나온듯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화보에서 튀어나온 듯’, ‘천송이 가방 어디꺼?’, ‘천송이 가방 예쁘다’ 등 그녀의 패션에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영을 앞둔 ‘별에서 온 그대’는 닐슨리서치 코리아 전국기준 25%를 넘기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지현, 김수현, 박해진, 유인나 등 배우들의 패션까지 연일 화제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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