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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조우리, 드라마도 연애도 '황금빛'... 팬들 환호

  • 입력 2017.12.11 10:25
  • 기자명 홍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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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홍미경 기자] 신현수와 조우리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팬들이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신현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인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신현수는 JTBC '청춘시대' '청춘시대2' MBC '군주-가면의 주인'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신예. 또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호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특히 신현수는 대학 진출 대신 제대 후 곧장 사회에 진출 소신있는 20대 캐릭터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떠 까칠하면서도 위기에 빠진 혜성그룹 막내딸 최서현(이다인 분)을 와주며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 여성 시청자들에게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다.

신현수와 사랑에 빠진 조우리는 KBS2 '태양의 후예' '마녀의 법정'에 출연한 신인배우다.

다음은 신현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신현수, 조우리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지인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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