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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명성황후', 23주년에도 진화는 계속된다..2018년 3월 컴백!
박재준  |  tvj@tv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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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5  11: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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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에이콤

[연예투데이뉴스=박재준 기자] 2018년 3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으로 돌아올 국내 대표 창작뮤지컬 '명성황후'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23주년을 맞을 예정이어서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1995년 초연 이후 무대에 오를 때마다 수정과 보완을 거듭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 뮤지컬 ‘명성황후’는 이번 공연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조선 제 26대 왕 고종의 왕비이자 대한제국의 첫 황후였던 명성황후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대형 창작 뮤지컬로, 19세기 말 격변의 시대에 허약한 국권을 지키기 위해 일본에 정면으로 맞서다 비참한 최후를 맞은 명성황후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국내 창작 뮤지컬로는 최초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공연하며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았고, 지난 20여 년간 1,300회 공연, 누적 관객 180만 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 3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명성황후’는 23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 새로운 변화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뮤지컬 '명성황후'의 상징인 포스터의 변화다.

​지난 20여 년 간 姑이만익 화가의 판화를 메인 이미지로 사용한 뮤지컬 ‘명성황후’ 포스터는 2018년 한층 새로워진 작품을 표현하기 위해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신진 작가의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더욱 강렬하고 드라마틱해졌다.

이전 포스터가 강단 있는 명성황후의 모습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면, 이번 포스터는 옷깃을 부여잡은 두 손과 ‘다시 떨쳐 일어나리라’는 글귀는 강대국에 둘러싸여 불안했던 당시 정세와 국권을 회복하고자 했던 명성황후의 단호한 의지가 느껴져 보는 이로 하여금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는 평이다.

새로운 포스터의 일러스트는 독일에서 유학 중인 김보라(헥세) 작가가 참여했다. 해당 작품은 지난 7월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함께 진행한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으로, 고채도의 강렬한 색감과 명성황후의 얼굴 상단을 분할한 과감한 구성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보라(헥세) 작가는 “한국 최고의 뮤지컬 포스터 일러스트를 그리게 되어 영광이다. 작업하는 내내 즐겁고 가슴 뛰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렬하고 드라마틱한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관객들과의 본격적인 만남을 준비하는 뮤지컬 '명성황후'는 오는 3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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