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today포토] '저글러스', KBS 월화 새롭게 책임지겠습니다 "파이팅!"

  • 입력 2017.12.01 22:41
  • 기자명 이은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코믹, 로맨스, 오피스 장르를 혼합한 드라마 '저글러스'가 KBS 월화극을 새롭게 책임진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영등포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새 월화미니시리즈 '저글러스:비서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현 연출을 비롯해 출연진에 최다니엘, 백진희, 강혜정, 이원근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KBS 새 월화미니시리즈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2월 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