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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아내 윤원희는 연골 없는 미녀?

“나는 더 이상 남아있는 연골이 없다”고 고백했다.

  • 입력 2012.02.09 09:26
  • 기자명 김민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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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아내 윤원희는 연골 없는 미녀?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가 “나는 더 이상 남아있는 연골이 없다”고 고백했다. 신해철과 아내 윤원희는 오는 9일 방송될 ‘자기야’에 함께 출연, 성형과 다이어트에 관한 부부의 에피소드를 낱낱이 밝힐 예정이다.

신해철은 아내가 튜닝을(?) 하기 전에는 미리 꼭 자신과의 상의를 거친 후에 진행한다며 독특한 부부의 성형 철학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아내 윤원희는 차 문이 강풍에 닫히면서 애써 세운 코를 강타해 재수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과거 끔찍했던 순간을 밝혀 스튜디오를 경악에 빠뜨렸다.

윤원희는 자연스런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연골, 고어텍스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했다며 “여러 번의 재수술로 인해 남아있는 연골이 없다.”고 깜짝 폭로했다. 묘한 매력을 가진 아내 윤원희의 좌충우돌 튜닝기(?)와 4차원 남편 신해철의 부부 생활은 오는 9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자기야’를 통해 공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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