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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원영, 더씨엔티와 전속 체결 '나문희-전노민 한솥밥'

  • 입력 2017.11.27 08:54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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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배우 장원영이 (주)더씨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나문희, 전노민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장원영은 연극 배우 출신으로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신스틸러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또한, 장원영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정 받은 명품 조연의 진면모를 보여주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장원영은 (주)더씨엔티에 소속되어 있는 배우들과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어 더욱 시선을 끈다.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깜짝 카메오로 등장한 장원영은 정소민과의 불꽃 부녀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병옥을 비롯, ‘딴따라’에서 강렬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전노민과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또한, ‘식샤를 합시다’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췄던 장원영과 정수영은 드라마 속 부부의 인연이 같은 소속사 식구로 이어져 화제를 모은다. 특히, 정수영은 지난 10월 28일 늦깎이 신랑이 된 장원영의 결혼식에서 정수영이 축가를 맡아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

이에 (주)더씨엔티 측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져진 연기력과 개성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장원영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배우가 가진 가능성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며 소속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 배우 나문희와 등장하는 순간 대중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배우 김병옥, 젠틀한 꽃중년 전노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속해있는 (주)더씨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배우 장원영이 걷게 될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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