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미리보기] 뮤지컬 '팬레터' - #아무도 모른다 (손승원 김수용 조지승)

  • 입력 2017.11.26 06:09
  • 기자명 이은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손승원, 김수용, 조지승이 '세훈'과 '해진'의 첫 만남의 인연을 노래했다.

24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재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팬레터'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세훈' 역할의 문태유, 문성일, 손승원, '해진' 역할의 김수용, 김종구, '히카루' 역할의 소정화, 김히어라, 조지승, '이윤' 역할의 박정쵸, 정민, '환태' 역할의 권동호, '태준' 역할의 양승리, '수남' 역할의 손유동, 이승현과 김태형 연출이 참석해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시연하고 이후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은 손승원, 김수용, 조지승이 함께한 '아무도 모른다' 시연 장면. 과거, 동경에서 사고를 치고 돌아온 세훈이 집에서도 있을 곳이 없다는 걸 깨달은 후 집을 나가길 결심한다. 노래 안에서 과거 유학생활 중에 편지를 주고 받던 소설가 김해진과의 교감이 드러난다.

한편, 관객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작품 1위에 빛나는 뮤지컬 '팬레터'는 2018년 2월 4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