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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포토] 뮤지컬 '타이타닉' 정동화-조성윤, '사랑은 무전을 타고~'

  • 입력 2017.11.19 10:11
  • 기자명 현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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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 뮤지컬 배우 정동화가 극 중 로맨틱한 화부 '프레드릭 바렛 (조성윤 분)'의 사랑의 무전을 보내주는 다정한 무선기사 '해롤드 브라이드' 역을 맡았다.

지난 16일 오후 3시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타이타닉'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춘수 프로듀서를 비롯, 전 출연진이 참석해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시연하고 이후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으로 통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뮤지컬 '타이타닉'의 프레스콜 시연 모습 중 몇 컷.

정동화는 극 중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몰래 화부인 바렛의 약혼녀에게 무전을 보내줄 정도로 다정함과 위트를 겸비한 무선기사 '해롤드 브라이드'역을 맡아 열연한다.

한편, 배우 문종원, 서경수, 이희정, 김용수, 조성윤, 켄, 김봉환, 임선애, 정동화, 윤공주, 전재홍, 임혜영, 서승원, 이지수, 송원근, 김리 등의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뮤지컬 '타이타닉'은 오는 2018년 2월 11일까지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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