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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中 대륙서 이벤트 가이 변신한 사연은?

  • 입력 2017.11.19 10:08
  • 기자명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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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정은 기자] 배우 윤시윤이 로맨틱한 이벤트 가이로 변신한다.

SBS 창사특집 UHD 대기획 '나를 향한 빅퀘스천'의 프리젠터로 나선 배우 윤시윤이 지난 주 ‘짝’을 찾는 다양한 방법을 경험한데 이어, 2부에서는 아주 특별한 커플들과의 만남을 보여 줄 예정이다.

윤시윤은 마지막 여정지로 중국을 찾았다. 그가 가슴 먹먹한 러브스토리를 만나기 위해 그가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수영장이었다. 예상치 못하게 수영복 몸매를 공개해야만 했던 첫 만남부터, 윤시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시윤이 만날 마지막 사연의 주인공은 중국의 장애인 수영 선수 ‘따이꿔홍’이다. 따이꿔홍은 윤시윤과 함께한 촬영 내내, 아내와 '깨 볶는' 일상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그 덕에 윤시윤은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며 부러움에 몸서리를 쳤다.

따이꿔홍의 아내 수스묘는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두 다리를 잃고 장애인 수영계의 일인자가 되기까지 모든 고난의 시간을 함께 견뎠다. 부부의 절절한 사연에 깊은 감동을 받은 윤시윤은 이 부부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 준비에 나섰다. 윤시윤이 호언장담한 백발백중 여심저격 로맨틱 이벤트는 과연 성공했을까?

윤시윤도 눈물을 훔친 따이꿔홍 부부가 전하는 진짜 사랑 이야기! 11월 19일 일요일 밤 11시 5분 SBS 창사특집 UHD 대기획 '나를 향한 빅퀘스천' 2부 ‘진정한 짝을 찾아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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