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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11주 만에 본방 컴백! '청개구리 왕자' 가왕 지킬까

  • 입력 2017.11.18 09:17
  • 기자명 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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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한연수 기자] 11주 만에 본방송으로 컴백할 ‘복면가왕’이 실력파 복면가수 4인과 함께하는 '청개구리 왕자'와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번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연출 오누리)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청개구리 왕자’ 앞에 강력한 대항마들이 등장해 화제다. 4인 4색의 각기 다른 매력을 솔로곡 무대에서 가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한 복면가수는 수준급의 알앤비 소울로 작곡가 김현철에게 “어셔와 스티비원더가 노래하는 것 같다”, “음을 가지고 논다” 등의 평을 들으며 다크호스의 등장을 예고했다.

복면가수의 남다른 박자감각과 제스처에 판정단들은 “본투비 해외파 뮤지션이다” 라며 강한 확신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복면가수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한국적인 개인기를 선보이며 장내에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상대 복면가수는 파워풀한 성량과 짙은 감정선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판정단들은 “팝스타 제시제이를 연상시킨다”, “기가 막히는 무대 장악력이다”, “능수능란한 분이다” 등의 호평을 전해 과연 어떤 복면가수가 판정단의 표심을 얻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가창력 대결의 결과는 19일(일) 오후 4시 50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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