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올 연말 기대작으로 꼽히는 창작뮤지컬 '모래시계'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4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충무아트센터 대연습실에서 창작뮤지컬 '모래시계'의 연습실 공개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조광화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 신선호 안무가를 비롯해 김우형, 한지상, 장은아, 조정은, 김지현, 강필석, 최재웅, 박성환, 강홍석, 김산호, 손동운, 이호원, 이정열, 성기윤, 손종학과 앙상블 배우들이 참석해 작품의 주요장면을 시연하고 이후 간담회 시간이 마련됐다.
사진은 제작진과 배우들이 단체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송지나 작가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 '모래시계'는 오는 12월 5일부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