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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클라운, 일본 대형 매체와 글로벌팬 공개 인터뷰 '신한류돌 입증'

  • 입력 2014.02.10 13:16
  • 기자명 정영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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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류 그룹 씨클라운, 국내외 팬들을 대상으로 일본 대형매체와 공개 인터뷰!

그룹 씨클라운이 오늘 8일(토)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 사옥 1층 파크엔느리게 레스토랑에서 일본 대형 매체 화이팅과 공개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팬들이 자리해 씨클라운과 가깝게 소통했다.

예당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공개 인터뷰에 참여하고자 하는 공개접수에서 해외팬만 1,000명이 참여를 신청했다고. 특히 일본, 중국을 비롯해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팬들도 다수 참여해 씨클라운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씨클라운은 지난 2012년 데뷔한 이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 및 해외에 탄탄한 팬층을 쌓은 상황. 씨클라운은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자메이카, 코트디부아르, 코스타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서 팬클럽이 창단됐으며 이벤트를 통해서도 사우디아라비아,튀니지,터키,우크라이나,조지아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씨클라운은 지난해 10월 일본 도쿄 아카사카 브릿즈에서 가진 라이브 아치 공연을 통해 전석 매진 시켜 일본에서의 인기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산케이 신문을 비롯해 일본 20여개 매체가 씨클라운을 취재하기 위해 모여든 만큼 이들의 성장에 무한한 가능성을 보였다. 이번 일본 매체와의 공개 인터뷰를 통해 신한류돌로서의 역량을 입증받고,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씨클라운은 오는 13일 신곡을 발표하며 전격 컴백, 파격적인 컨셉과 카리스마 있는 칼군무로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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