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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서영, 유기견 돕기 ‘더 힐링 캠페인’ 참여

  • 입력 2014.02.09 21:55
  • 기자명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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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해에 배우 김성민과 서영이 [THE HEALING: 더 힐링 ‘유기동물에게 다시 희망과 행복을 주세요.’] 캠페인 화보 촬영으로 동물사랑을 전파한다.

김성민과 서영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반려동물 매거진인 <애니멀매거진>이 ‘강아지대통령’ 이웅종 교수와 함께 진행하는 유기견 입양 프로젝트다.

김성민의 평소 동물사랑은 각별하기로 유명하다. 반려견 ‘봉구’외에도 방송을 통해 유기견 ‘제제’를 입양해 화제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를 끝내고 사랑하는 아내와의 행복한 결혼생활과 함께 현재까지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봉사활동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차기 작품을 검토 중이다.

서영 역시 영화 '타투이스트' 촬영을 앞둔 바쁜 스케줄 중에도 반려견 ‘말리’를 키우고 있는 반려인으로서 평소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컸던 만큼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고.

한편, 이번 <애니멀매거진>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김성민은 ‘제제’를 잃어버릴 뻔 했던 사연, 직접 만든 팝페라 봉사단체 ‘페도라’소식과 반려동물과 함께하면서 자신의 변화된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서영은 어린 시절 키우던 강아지와의 이별, 새로운 식구 ‘말리’와의 생활, 2014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동물등록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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