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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대회 스타킹] '키워주세요 왕중王전' 최종 영광의 주인공은?

  • 입력 2014.02.08 12:58
  • 기자명 김은정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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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할 수 없는 끼를 가진 주인공들이 총출동한 [키워주세요 왕중王전].

지난 주 비주얼 커플로 화제를 낳은 ‘10대 댄스스포츠 커플’ 김지수, 황유성의 왕중王 도전은 계속된다. 이에 대적할 ‘19년 무명가수’ 이헌승은 이제는 볼 수 없는 ‘포크송의 귀재’ 김광석의 무대를 그대로 재현해 [스타킹] 녹화장을 감동으로 촉촉이 적셨다. 든든한 지원군 가수 박학기와 함께 하모니카 소리와 기타 소리가 하나 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

[키워주세요] 최초 3연승 ‘난치병 폴포츠’ 서예준은 이미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자격으로 단독으로 결승에 올라가 있는 상태. 지수&유성 커플과 이헌승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와 펼친 결승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한층 성숙하고 업그레이드된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스타킹] 역사상 희망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야식 폴포츠’ 김승일, ‘수족관 폴포츠’ 김태희, ‘중딩 폴포츠’ 양승우, ‘정비공 폴포츠’ 성정준와 함께 아주 특별한 [4대 폴포츠 쇼]를 선사해 MC 및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과연, 8팀의 치열한 경쟁 속에 펼쳐진 [키워주세요 왕중王전] 그 마지막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지? 그 결과는 오늘 2월 8일 저녁 6시 20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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