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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정준영-정유미의 해맞이 여행, '우리도 좀 달달해지자!'

  • 입력 2014.02.08 12:58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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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정유미 커플이 제주도로 새해맞이 희망 여행을 떠났다.

공항 카페에서 만난 준영-유미 부부. 제주도로 희망 여행을 떠나라는 미션을 받고 제주도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던 중, 정준영은 ‘본가가 제주도에 있고 호적 역시 제주도’라며 제주도에서의 ‘뻔한 여행’이 아닌 특별한 여행을 장담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 말을 들은 유미 역시 ‘구리도’라 좋아하며 기대했다고. 과연 두 사람의 희망여행 ‘구리도’ 입성기는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소원권&취소권>을 건 대국민 투표 결과가 두 사람의 휴대전화 문자로 전달되고, 결과가 공개되어 기대를 모았는데... 과연 대국민 투표 승자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갔을까?

정준영-정유미 부부가 제주도에 도착해 ‘새해맞이 희망 여행 콘셉트’에 맞게 용의 기운을 받기 위해 찾은 용두암! 그곳에 꽁꽁 숨겨진 자연식당에서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싱싱한 해산물을 먹으며 즉흥시를 읊는 준영-유미 부부. 과연 두 사람이 주고받은 즉흥시는 어떤 느낌일지? 그리고 정유미가 감동받은 정준영의 로맨틱한 즉흥시는 어떤 내용이었을까? 또한, 정준영은 정유미에게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엉뚱한 제주도 사투리를 선보이기도 했다고 하는데... 사투리를 쓰는 정준영의 모습은 어떨까?

남편 정준영이 그토록 좋아하는 게임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곳에 함께 간 정유미! 그리고 제주도에까지 가서 게임에 빠진 남편과 그런 남편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아내는 제주도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제주도에까지 가서 ‘게임을 하는 남편’ 정준영과 게임하는 남편을 ‘지켜보는 아내’ 정유미의 제주도 여행기는 2월 8일(토)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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