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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양세종, 연말 시상식 베스트 키스커플 가시죠

  • 입력 2017.10.17 10:17
  • 기자명 홍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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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홍미경 기자] ‘사랑의 온도’ 서현진과 양세종이 폭풍 릴레이 키스를 완성,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한 이현수(서현진 분)와 온정선(양세종 분)이 주방을 거쳐 냉장고까지 이어진 키스 장면을 그려냈다.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현수와 정선은 그동안 참아왔던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정선이 현수의 눈에 입을 맞추자 현수가 “키스하고 싶어”라고 말하며 “피해, 싫으면”이라며 5년 전 정선의 말을 따라 했다. 

정선은 다가오는 현수를 피하고선 “선택해. 10대 버전, 20대 버전, 30대 버전”이라며 선택지를 주었고, 이에 현수는 “다 받고, 냉장고 키스”라고 답했다. 

현수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굿스프’의 주방을 가로지르며 키스를 나눈 두 사람. “냉장고 문이 고장 나서 갇히는 일은 없냐”던 현수의 바람처럼 냉장고에서 함께 담요를 덮은 채 키스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속삭였다. [사진제공 =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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