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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성지루가 떴다! 강남소방서에 무슨 일?

  • 입력 2014.02.04 17:09
  • 기자명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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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루가 강남소방서에?'

모든 것이 100% 실제상황! 6명의 연예인들이 일선 소방서에서 현직 소방관들과 함께 근무하며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사건 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는 SBS [심장이 뛴다] 하루 유동인구 100만 명, 강남의 안전을 책임지는 강남소방서에‘명품 조연’으로 알려진 배우 성지루가 방문해 강남소방서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그가 강남소방서를 찾은 이유는 다름아닌 이원종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였다. 이원종과 성지루는 영화계에서도 친형제처럼 끈끈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 성지루는 강남소방서에서 근무중 생일을 맞이한 이원종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 시간을 쪼개 가며 강남소방서를 찾은 성지루는 직접 정성들여 케이크를 만들고 소방관 인형 탈을 쓰고 등장,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예상치 못한 성지루의 방문에 이원종은 “지금까지 아내보다 지루와 함께 생일을 보낸 적이 더 많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다른 대원들 모두 영화계 선후배가 보여준 끈끈한 의리와 정을 부러워 했다는 후문.

한편, 영화계의 진정한 의리남 성지루의 깜짝 생일파티 현장은 오는 2월 4일 화요일 밤 11시 15분 [심장이 뛴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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