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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포토] 연극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 백성철-윤미경, 마지막 인사

  • 입력 2017.10.15 10:50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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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백성철, 윤미경이 연극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의 한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위치한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연극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연출 전인철)’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인철 연출을 비롯해 출연진에 백성철, 윤미경, 안병식, 김민하, 유동훈, 하현지가 참석해 작품 전막을 시연하고 이후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연극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은 불공정한 경쟁에서도 불평 없이 어른들의 설계를 따라야 하는 이 시대 청소년들의 일상과 지극히 현실적인 고민을 다룬 작품으로 13일 막을 올려 오는 2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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