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2014년 새해를 맞아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는 특집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남녀, 대세를 불문하고 시청자의 마음 속 깊은 고민을 신청 받아 ‘사랑과 결혼, 꿈, 가족’ 등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연을 채택, 선정된 시청자를 [힐링캠프]에 직접 초대하는 공개녹화로 진행됐다.

특히, [힐링캠프] 최초로 관객과 함께하는 이번 특집에서는 인간의 감정을 꿰뚫는 ‘돌직구 철학자’, ‘인문학의 대가’ 강신주 박사가 힐링 멘토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에 대한 속 시원한 상담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강신주 박사의 명쾌한 인생상담은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대중과 직접 소통하는 거리의 철학자로 불리는 강신주 박사는 ‘강신주의 다상담’, ‘강신주의 감정수업’, ‘철학이 필요한 시간’ 등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폐부를 찌르는 독설과 돌직구 상담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돌직구 철학자 강신주 박사가 힐링 멘토로 나선 시청자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3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