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 현정혜 기자] 배우 오대환이 듬직한 미소를 지으며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희생부활자'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 날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곽경택 감독을 비롯 김해숙, 김래원, 성동일, 전혜진, 김민준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사진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는 배우 오대환의 모습.
박하익의 소설 '종료되었습니다'를 원작으로 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희생부활현상(RVP)이라는 독특한 소재가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희생부활현상(RVP)이란 억울하게 죽었던 사람이 살아 돌아와 범인을 응징하고 소멸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
한편, 영화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희생부활자(RV)로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10월1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