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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청춘시대2' D-1..보내기 아쉬워

  • 입력 2017.10.06 09:41
  • 기자명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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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기자] 한승연이 '청춘시대2'의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종영컷을 공개했다.

공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김상호)에서 벨 에포크의 정여사 ‘정예은’ 역으로 열연한 배우 한승연이 내일 (7일) 종영을 앞두고 귀여운 대본 컷과 더불어 촬영현장 모습까지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승연은 드라마 '청춘시대2'를 통해 한층 더 성숙된 연기력으로 전작과 180도 달라진 ‘정예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많은 이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그녀는 극과 극의 모습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마지막까지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인 것은 물론 대본 하나하나에 정성껏 포스트잇까지 붙여가며 최선을 다했던 '청춘시대2' 마지막 대본을 들고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더해 아쉬움을 달래주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에서 한승연은 트라우마로 인해 많은 심리 변화를 겪은 인물 정예은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극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한승연의 재발견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드라마 '청춘시대2'는 하메들이 엮인 과거 이야기가 어떻게 밝혀 질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는 가운데 오놀과 내일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JTBC ‘청춘시대2’는 내일 (7일) 밤 11시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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