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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온주완, "풍성한 추석 밥상 되세요~"

  • 입력 2017.10.04 09:58
  • 기자명 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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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한연수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의 ‘밥상커플’ 최수영-온주완이 시청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제작 ㈜김종학프로덕션, GNG프로덕션㈜)(이하 ‘밥차남’)의 두 주인공인 최수영(이루리 역)-온주완(정태양 역)가 추석 당일인 4일, 커플 인증샷과 함께 ‘밥차남’ 애청자들을 향해 추석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스틸 속 최수영과 온주완은 어깨를 나란히 대고 서서 하트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손을 맞대고 사과처럼 앙증맞은 하트를 만들어내는가 하면 깜찍한 손가락 하트까지 만들어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애정 충만한 명절선물을 건네고 있다. ‘밥차남’을 통해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밥상커플’ 최수영-온주완인 만큼 두 사람의 커플 인증샷 선물이 마음을 한층 따뜻하고 넉넉하게 만든다.

이날 최수영과 온주완은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추석 밥상 되시길 바란다. 가족끼리 밥상에 둘러앉아 ‘밥상 차리는 남자’ 시청 부탁 드린다”며 ‘밥상 커플’다운 센스 있는 추석인사도 잊지 않았다는 전언.

한편 지난 ‘밥상 차리는 남자’ 10회에서는 루리가 인턴 생활 시작과 함께 고생길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루리는 좌절보다 재기를 다짐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얻었다.더욱이 이 과정에서 태양과의 가슴 설레는 사내연애 스토리까지 곁들여지며 루리의 성장과 ‘밥상커플’의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날로 고조되고 있다.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 ‘주말 불패신화’ 주성우 감독-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최수영-온주완-김갑수-김미숙-이일화-심형탁-박진우-서효림이 출연하는 믿고 보는 주말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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