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홍미경 기자] 후이와 조우찬이 뜨거운 열정과 강렬한 카리스마가 추석 연휴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추석 특집으로 방송되는 KBS2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측은 후이와 조우찬이 함께 꾸미고 있는 공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작곡돌’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보이그룹 ’펜타곤’의 후이는 ‘쇼미더머니6’의 ‘초딩 래퍼’ 조우찬과 함께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뛰어난 노래실력은 물론 폭풍 랩과 수준급 댄스까지 선보이며 그들 만의 개성과 스타일이 녹아 든 색다른 무대로 좌중을 압도했다고 한다.

후이는 다양한 표정은 물론 세련된 몸짓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카리스마 있는 표정부터 귀여운 눈웃음까지. 가사에 심취되어 드러내는 여러 표정과 몸동작이 더해져 곡을 보다 풍성하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의 후이와 조우찬이 마치 한 몸 인 것처럼 보여주고 있는 퍼포먼스는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후이는 최근 워너원이 부른 ‘에너제틱’, ‘네버’ 등을 작곡하며 8개 전 음원차트 1위라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으며, 그룹 ‘펜타곤’의 네번째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를 작사, 작곡하면서 명실공히 차세대 작곡가로 주목 받아왔다.
 
윤종신, 정재형, 그레이 등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막내인 후이는 어떤 곡으로 자신만의 음원차트 생존기를 그려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윤종신, 정재형, 그레이, 후이의 깨알같은 작사, 작곡 노하우뿐만아니라 오프 더 레코드의 리얼한 사생활을 공개하며 리얼리티 예능과 음원 쇼큐멘터리가 결합된 색다른 볼거리와 음악적 유희를 선사할 예정이다. 7일 첫 방송. [사진제공=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