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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 추석 맞이 마블 최대의 메인 이벤트!

  • 입력 2017.10.02 14:41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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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맞이하기 이전 2017년 마블 최대의 메인 이벤트가 펼쳐질 <토르: 라그나로크>가 장대한 프로덕션,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액션까지 시리즈 사상 최대의 스케일로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토르: 라그나로크>가 대한민국 최고의 메인 이벤트인 추석 연휴 기간, 전국 지정 극장들에서 스페셜 경품 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배포될 스페셜 경품은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펼쳐질 완전히 새롭고, 강렬한 비주얼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캐릭터 카드 스티커는 토르, 헐크, 헬라, 발키리 등 영화의 메인 캐릭터의 모습이 담겨 있어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킬 뿐 아니라 일반적인 교통 카드 사이즈에 맞춰 제작해 원하는 어떤 카드에도 부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또한 <토르> 시리즈의 확 달라진 분위기를 예고하는 티저와 메인 포스터의 이미지가 가득 담긴 비닐 폴더가 관객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이 같이 전세대 영화 팬들을 아우르는 특별한 무료 소품을 준비하며 개봉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는 <토르: 라그나로크>는 추석 연휴 극장가의 메인 이벤트로 급부상하며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만큼 조기 소진될 수 있어 <토르: 라그나로크>를 기다려온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단 한 번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토르: 라그나로크>가 준비한 한정판 스페셜 경품 중 비닐 폴더는 10월 3일(화)부터 전국 메가박스 14개 극장에서, 캐릭터 카드 스티커는 전국 롯데시네마 58개 극장과 전국 CGV 96개 극장에서,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2017년 마블 최고의 메인 이벤트가 펼쳐질 <토르: 라그나로크>는 그 방대한 스케일만큼 환상적이고 거대한 프로덕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블 시리즈 최초로 남반구 전역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남반구의 아름답고 광대한 자연은 영화 촬영을 위한 최적의 장소였다. <토르: 라그나로크>를 위해 30여 개가 넘는 세트장이 마련되었으며 특히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인 영화 속 주요 공간 사카아르 행성과 아스가르드 광장은 미식 축구장 크기의 야외 세트장에 마련되어 최대 450명의 인원이 투입되어 4개월에 걸친 작업 끝에 완성되었을 만큼 장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온우주를 단숨에 멸망의 위협에 빠뜨릴 만큼 무한한 힘을 지닌 최강의 여성 빌라 헬라를 막기 위한 치열한 전쟁은 차원이 다른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과거를 버린 여전사 발키리, 마블 시리즈를 대표하는 빌런 로키 등 어느 누구 하나 능력과 힘에 있어서는 빠지지 않는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차원이 다른 액션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마블 10년사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만나기 전,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덕션과 액션 스펙터클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10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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