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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포토] '멜포캠' 손태진, 감미로운 목소리 '핫해!'

  • 입력 2017.09.26 15:52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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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지난 JTBC '팬텀싱어'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포르테 디 콰트로'의 베이스 손태진이 대중 음악 페스티벌 ‘2017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 무대에 올랐다.

지난 24일,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자라섬에서 열린 '멜포캠' 2일차에서는 최근 한솥밥 식구가 된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윤종신과 손태진, 박상돈이 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윤종신에 이어 등장한 손태진은 지난 '팬텀싱어'에서 1차 솔로 경연곡이기도 했던 김동률의 '오래된 노래'를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자연과 대중 가요가 함께하는 휴식 같은 페스티벌을 모토로 하는 '멜포캠'은 이번 네 번째 시즌에서도 양일간 2만 명의 관객이 함께하면서 가을 대중 가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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