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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잘생김 묻은 ‘일상 사진’

  • 입력 2017.09.21 09:30
  • 기자명 홍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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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홍미경 기자] ‘도깨비’ 공유 신드롬이 여전한 가운데, 잘생김이 듬뿍 묻어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패션 브랜드 에피그램(epigram)의 뮤즈로 활약중인 공유는 일상인 듯 아닌듯한 올 가을-겨울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친구와 함께 떠난 여행을 콘셉트로 했으며 공유와 그의 친구 마이큐(MY Q)가 함께 한 ‘일상이 여행이 되는 순간’을 일본 가나자와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담아냈다.

에피그램은 배우 공유가 가진 특유의 감성과 브랜드의 심플하고 편안한 스타일링 그리고 일본 가나자와의 전통 있는 목재 건축물 등이 어우러진 한 편의 영화와 같은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에피그램의 감성을 살린 부드러운 컬러감과 여유로운 실루엣, 디테일이 공유를 통해 한층 더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공유와 함께 촬영을 진행한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두 시즌에 이어 이번 가을-겨울시즌에도 공유와 함께 하게 되었다. 공유는 에피그램이 추구하는 감성적인 부분과 일상적인 느낌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는 데에 탁월하다. 정적이면서도 감정을 충분히 담은 표정과 포즈는 일상과 여행이 맞닿은 부분을 정확하게 캐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공유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 에피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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