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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포토] '밥상차리는남자' 심형탁, 분위기 메이커의 '여유넘치는 브이'

  • 입력 2017.09.02 11:21
  • 기자명 현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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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 배우 심형탁이 10살 연상연하의 부부연기를 하게 된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주상우PD와 배우 최수영, 온주완, 김갑수, 이일화, 심형탁, 박진우, 서효림이 참석해 포토타임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는 배우 심형탁의 모습.

심형탁은 극중 장기는 살림 9단, 취미는 아줌마와 수다 떨기, 우울하면 빨래하기, 세상 가장 큰 보람은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식구들 밥 먹이기인 다정다감한 남자이자 정화영 (이일화 분)의 남편 고정도역을 맡아 연기한다.

한편,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치유 코믹 드라마로 오는 9월 2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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