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홍미경 기자] 분위기 깡패 하정우가 그윽한 눈빛의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하정우는 에스콰이어와 까르띠가 함께한 표지 화보가 공개됐다. 그는 작년에 이어 2해째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드라이브 맨으로 활동 중이다.
하정우는 최근 장준환 감독의 신작 ‘1987’ 촬영을 마쳤고, 김병우 감독의 신작 ‘PMC’에 캐스팅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서울의 한 프라이빗 클럽에서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완벽한 가을 남자로 변신해 특유의 남성적이고 진중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신인 시절부터 현재까지, 그의 연기 인생을 되돌아보고 배우 하정우를 집중 조명하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9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